비전공자를 개발자로 만들면서...(1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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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쓰기
옛날부터 글을 작성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시간적인 이유로 또는 내 게으름 (이게 가장 크다) 때문에 글 쓰는 것을 미뤄왔다. 매번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자고 다짐을 해도 그럴 때마다 미뤄져 왔던 것 같다. 그런데 그런 나에게도 이제 시간이 많아졌다. 왜냐하면 퇴사를 했기 때문이다. 하하하하 그래서 남는 시간 동안 밀린 블로그를 작성해보려고 한다. 이 블로그는 항해를 하면서 기록용으로 만든것이지만 이제는 내 이야기들을 써보려고 한다. 제목처럼 나는 비전공자를 개발자로 만들었다. 무려 2명이나 ㅋㅋㅋㅋ 표현이 다소 과장된듯 하지만 나도 2년 차 밖에 되지 않은 주니어 개발자이다. 그러나 이것은 꽤 큰 성취라고 생각한다. 개발자 취업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비전공자들을 취업을 시켰으니 말이다. 그래서 이 블..